딸기1 24시 무인 과일 편의점 - 오롯 망포역점 밤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 갑자기 과일이 너무너무 먹고 싶더라고요. 마트는 문 닫을 시간이고 집 근처 편의점에는 과일이 다양하지 않아서 배달어플을 뒤적이는데 비싸기만 하고 양도 적고 끌리지 않더라고요. "아 나 과일 먹고 싶어 과일!!" 난리난리를 치는데 남친이 "24시 무인 과일 편의점이 있어"라고 말합니다. 아니 여기 우리 동네인데 네가 왜 더 잘 알아?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다고 말하는 그 순간 진짜 빛이었어요! 놀라서 바로 검색하니까 바로 뜨는 24시 무인 과일 편의점 오롯! 패딩만 입고 후다닥 과일을 사러 갑니다. 망포역에 위치한 깔끔한 이 24시 무인 과일 편의점은 이삭토스트랑 같은 라인에 있더랍니다! 정말 가까웠어요! 코로나 핑계로 안나가 버릇하니 있는지도 몰랐던....ㅠ 가게 밖에서도 과일.. 2022. 2. 23.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