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종도 카페 추천 '바다앞테라스'

남자 친구랑 작년 늦여름에 방문했던 카페가 생각나서

오늘도 글을 끄적여봅니다~

 

강원도 출신이라 동해바다는 많이 봤지만

서해는 많이 보지 못했어요!

 

작년부터 서해의 일몰 매력에 빠져서 휴가 때 잊지 않고 남자 친구랑

제대로 서해를 즐기고자 영종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에그타르트 4,000원

서해바다 소금 빵 3,300원

바닐라 크러핀 4,800원

 

파인애플 주스 9,000원

레드베리 6,500원

 

알램밀리아 잼 2,000원

 

 

거짓말 안 하고 다 맛있었어요!

사진은 못 찍었지만 정말 바다 앞에 있어서

서해가 다 보이고~ 뷰도 좋았어요!

 

내부 인테리어도 예뻐서

휴양 온 느낌을 제대로 느꼈답니다!

 

 

파인애플 주스는 계절주스라서

겨울에 가면 한라봉 주스를 판매한다고 해요!

 

방문 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!

 

 

 

 

 

소금 빵에 발라먹으려고 샀던 잼~

오렌지 맛도 나는 게 정말 맛있었어요!

 

제가 이 카페를 특히 마음에 들어 했던 게

아래에 바다 앞 시리즈로 라면집, 꼬막 집, 양식 집도 다 있어서

정말 정말 여기서 하루 종일 있어도 되겠다 싶어서 좋았어요!

 

 

 

실제로 꼬막 집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에 와서 바다도 보면서

휴식했던 거라 정말 저기 방문하시는 거 추천드려요!

 

꼬막 집도 조만간 리뷰글 올릴게요~~

 

 

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맛있는 순간을 제공했길 바랍니다~

* 사진은 무보정으로 카메라는 갤럭시 노트 20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였습니다.